주제 ; 창의적이지 못해 고민하는 이에게 - 빡신영



 기획의 멘토’라 불리는 박신영 작가. 대학 시절 공모전 23회 수상을 차지한 그녀는 국내 대표 광고 회사의 기획자를 거쳐 현재는 5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기업과 대학에서 기획을 강의하는 교육가로 활동 중. 출처: http://skccblog.tistory.com/3411 [SK(주) C&C 블로그]



[HOT CLIP] 창의력 키우는 '엄마의 마음'

출처: 유튜브 성장문답 채널



그녀가 말하는 창의란?


 ○○○ 의 고민, 필요, 생각, 문제를 ○○○ 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 이 원하는 편안함과 행복함 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 빡신영님의 창의적 사고 기르는 법


 1. 나만의 절대량 (책읽기)

 

 = Input이 있어야 Output도 있다.

 누구나 절대량을 채우면, 이 절대량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새로운 무엇!을 만든다

 절대량을 채웠을 때, 무언가 있을거라는 나의 뚝심이 필요하다.


 2. 해결책으로서의 창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창의력이 필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이것이 어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가?

 내가 할 수 있는 이것이 어떤/ 누구에게 의미가 있는가?' 생각해본다.


 3. 좌뇌와 우뇌의 균형

 

 좌뇌의 논리적, 전략적인 접근과 우뇌의 감성적 해결책이 사람들이 원하는 창의다.



 

 # 빡신영님의 기획서를 잘 쓰는 법


 1. 보는 사람 (상사) 이 원하는 대로 작성하라


 2. 보는 사람 (상사) 이 궁금한 점을 목차로 만들어라


 3. 결론부터 이야기 해라





 상사와 대화 흐름 예상


 제안 > ? > 문제 제시 > 그래서? > 해결책제시 > 어쩌라고? > 실질적 진행계획제시 + 기대효과제시 > 선택


 문제의 발견 > 원인의 분석 > 해결방안 및 근거제시 > 진행계획제시 > 예상효과 및 기대효과 언급 



예를 들어..


너 요즘 김대리랑 문제있지?


어..


그건 남자들의 승부세계를 몰라서 그래,,


그게뭐야


야구가 어떤 스포츠보다도 남자들의 승부세계를 잘 알려주는 스포츠야


그래서


야구보고오자. 그것만 더 잘 알게되면 네 회사생활은 완벽해질거야


아 정말 그럴까..? (솔깃)






 # 상대방의 뇌에 그림을 그리듯 말하기


 뇌는 부정과 긍정을 인식하기 전에 그림을 먼저 그린다.

 뇌는 상상화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은연중에 이미 상대방의 머리 속에 만들어진 그림


' 그건 의도가 아니였다' 고 말해도 이미 늦다.


그 사람의 머리 속엔 그 이미지를 이미 떠올린 상태.


그렇기 때문에 '긍정'의 언어로 먼저 말하라.


내가 말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니가 듣고 기억하는게 중요.


상대방이 원하는 why와 연결시키기 - 상대방이 필요한 것을 말하기 - 그 해결책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머리속에 그리듯 말하기 - 상대방의

기억에 남기



 # 기획의 본질은 '설득' 이다


 ; 목표에 다가가는데 필요한 장애물을 없애는 해결책을 듣는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


 구체적인 목표 > 끊임없는 질문을 통한 현재 상황 파악 > 문제점 파악 > 해결책 제시 > 효과적 전달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먼저하자)

 > 가능성 있고 새로운 것으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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