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열흘간 컴활 2급 준비를 했는데요

블로그를 찾아보며 어떻게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단기간에 합격 할 수 있을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특히 블로거분들은 대게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하셨더라구요

 '컴활 2급 필기 3일만에 합격' 이런 제목의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그 블로거분들의 내용은 잘 보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 <<우왕 쉽나봐>>> 생각하고 바로 도전했어요ㅎㅎ
알고보니 3일 공부하신분들은 보통 하루종일 하시더라구요


저는 하루 4시간 정말 3일 공부하구요
바로 시험장갔어요ㅎㅎ
솔직히 붙을줄 알았는데 5점 차이로 첫 시험에서 떨어졌어요ㅋㅋㅋㅠ
그 쉽다는 필기를 무려 3번째에 합격했어요
두번이나 5점 차이로 떨어진거죠..

물론 운이 좋으면 3일만에 붙으실 수 있구요
저처럼 떨어지면 4만원 날라가는거예요^^
그러니 너무 만만하게 보지마시고 공부 충분히해서 가셔야해요!!

>> 이렇게 공부하면 합격

1. 컴활시험은 문제은행제라서 기출문제만 보면된다

:  괜히 개념 요약집 다운 받으셔서 스윽 볼거라는 생각하지마시고 적어도 15회 정도 기출문제만!!! 프린트하셔서 달달 보면 100%합격입니다

기출문제풀기 > 해설보기 > 오답정리 > 문제에서 나온 객관식 지문도 유의해서보기 > 오답보면서 틀린문제 개념 외우기

네, 이 계기로 실기는 빡세게 공부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실기는 돈날리지말자!! 생각하면서요

실기는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에서  강의를 들으며 기출문제 중심으로 풀었어요

이 강의 강추합니다ㅠㅠ 무료인데 강의질도 좋아요

그리고 실기도 마찬가지로 계속~ 계속~기출문제 풉니다

실기도 적어도 모의고사 12회~15회 정도 풀고간다고 생각하셔야해요

그리고 시험보기 전 날, 마지막 점검차 모의고사를 40분 시간에 맞춰서 풀었을때!!!

다 못 풀거나 계산문제 2개 이상 틀리신다면.. 내일 있을 시험 합격은 어렵다고 보셔야해요..

실기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함수문제까지 기계적으로 풀고있는 나를 발견하실거예요

그때!! 계산문제를 풀어도 대부분 다 풀어질 때!!  시험 치셔야합니다 그래야 합격해요.. 무모하게 막 시험 등록하셔서 돈날리지 마세요..!!

필기결과는 하루 만에 알 수 있지만 실기는 몇주 뒤에 알 수 있기때문에 보통 긴가민가할때는 공부해놓은게 있으니 연달아서 시험을 2~3번 쳐놓는?것을 추천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처음에 계산문제 다 풀고 다른 문제도 다 풀었다..  생각되면 다시 시험등록하진 않아도 되겠죠..?

>>> 실기합격 팁

1.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에 무료강의인 컴활 2급 수업을 수강한다!

2. 기출문제 적어도 12~15회를 40분 시간에 맞춰서 풀고간다

3. 잘 안외워지는 함수나 분석문제는 꼭꼭 오답정리해서 확실히한다

4.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계산문제가 술~술~풀리면 시험을 보자!

시험장에 무조건!! 일찍가세요
그래야 세팅도 하고 미리 컴퓨터 상태를 확인하실 수가 있어요

>>> 시험장에서

1. 신분증/ 접수증 확인
2. 연습시간 1~2분
※이때 꼭 확인할 것
- 함수를 입력했을 때 설명이 아래에 뜨는지 확인할 것!!
- 기본리본메뉴에 "개발도구" 꺼내어져 있는지!!
- 키보드/ 마우스/  글자입력  상태가 괜찮은지

3. 문제지배포 및 문제 확인 시간 30초
문제지를 주면 확인하는 시간 1분 정도 주시는데요, 그 때 함수문제를 눈으로 풀어놓으면 더 좋겠죠!!!


혹시나 컴활자료가 필요하신분은 댓글에 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쫘악~  보내드리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시면 힘이 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Cheers Yuna♡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며칠 전에 시도했던 짠테크 방법 중 하나인 책테크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재테크에 성공하신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일단 돈모으기 전에 집정리부터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슨말인가하니 집 정리를 해야 필요한 물건과 불필요한 물건, 소비와 지출 항목을 정확히 판단 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동안 집정리를 했더니 정말 필요한 물건과 쓸데없이 지출을 한 물건 등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하루 날 잡아서 옷정리부터 책상 서랍 안 정리까지 싸악~~해보시길바래요

이렇게 정리를 하다보면 아까워서 그냥 두었던 새제품이 있을거에요

그런건 미련없이 중고마켓,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판매 할 곳이 많으니 시도해보시길 바래요!!

아주 쏠쏠한 재미가 있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책을 고민했는데요 사실 다시 읽을거라며 두고있던 책들, 책장에서 다시 꺼내보신적 있나요?

없죠..

이 책은 사실 베스트셀러일수록 혹은 최신작일수록 재판매를해도 비슷한 값으로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니 너무 길게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최대한 빠른 판단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여기서 팁)

 
대학생 전공서적은 학교게시판에서 판매한다 


졸업하고 볼 것 같죠? 물론 어떤전공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전공을 살리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처치곤란 할 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고물상에 판매하면 1000원정도 받는답니다 한권에가 아니라 여러권으로요??

전공서적은 보통 2만원이 넘잖아요? 꼭!! 그 해 그 학기때 놓치지말고 재판매하세요!

아니 책은 중고서점에 판매하면되는거 아는데 너무 무겁고.. 가격도 별로 안쳐주던데?


하시면 온라인을 이용하세요!!



알라딘과 yes24에 들어가보시면 이렇게 바코드 모양이 있어요!



제일 아래 부분에 바코드모양 보이죠!
눌러주시면


이렇게 바코드가 떠서 굳이 책방까지 가지않아도 내가 가진 책이 판매가 가능한건지 얼마정도 금액이 책정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죠~~

 


Yes24는 받아주지만 알라딘은 받지 않는 그런 책도 있구요.. 두군데에서 측정하는 금액이 조금씩 달라서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이 너무! 새 것 같은 경우에는 이 방법보다는 직접 판매하시는 편이 나을거에요!

 


귀찮아하지말고 안쓰는건 제 값에 팔아봐요!!

 


의외로 쏠쏠하답니다

 



#짠테크 #재테크 #책테크 #yes24 #알라딘 #중고나라 #바코드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요즘 자나깨나 창업! 트렌드! 마케팅!  성공비법! 등 저에게 도움이 될 이런저런 정보들을 다방면으로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강의 내용을 들고 왔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상에 무료 강의도 많고 강의 질도 많이 좋아졌어요



특히 무료강의를 제공하는 사이트 중에 << 경기도 Gseek >>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강의가 많고



무료강의라서 별 도움 안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부끄럽게 강의질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워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신 후 바로 이용하시면 돼요!



바로가기 경기도 Gseek



경기도 시민 아니여도 무료입니다ㅎㅎ 정말 좋네요


꼭! 한 번 들어가셔서 맘에 드는, 평소에 배우고 싶었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서 시도도 못해본 강의 등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되어있으니 직접 꼭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늘 관심있었던 가죽공예, 리본공예 등등 취미생활 강의도 많았고 심지어 창업 관련 강의도 있어서 들어봤어요



 그 중에서도 김유진 푸드칼럼리스트께서 진행한 '청년창업' 강의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핵심만 딱딱 짚어주시고 말씀도 굉장히 재밌게하세요!



아래 내용은 수업의 일부분입니다



출처: 장사의신



이렇게 간단하게 올려두니 모르시겠죠?


글만 봐서는 뭐 다 아는 내용이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물론 강사분께서 약 25년간 음식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셔서 그런지


외식 창업 전략 같은 느낌이 있지만


창업을 계획한 모든 분들이 기본으로 알아야 할 마케팅전략과 평소에 생각지 못했던 정보를 종합세트로 잘 설명해주셔서 유용했어요

출처: 청년창업의 전략



어디서 많이 뵌 것 같지않나요?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창업공부 끝이 없네요 정보의 호수라고 하죠?


정말 다양한 정보 중에 어떤걸 내 것으로 만들지, 무엇에 집중할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으신 강사분을 쉽게 만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이런 강사분들도 강의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지고 들을 수 있는 우리도 좋고 윈윈이네요


모든 정보가 우와~~ 새롭다!! 처음 듣는 이야기야!! 이런건 아니지만


강의 내용 속에서 '오? 이건 생각못했는데?', '이건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방법도 알려주시네' 라던가


하나정도는 나의 것으로 만들 정보가 있는 듯 합니다


유튜브도 다양한 사업가분들의 개인 채널에 사업 정보들이 많죠!


시간이 될 때마다 하나하나씩 보면서 사업구상에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Cheers Yuna!:D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


오늘은 재태크 중에 펀드에 관해서 글을 들고 왔는데요


사실 저는 펀드, 주식 이런거 아무리 공부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펀드는 다양한 상품 중에 이거 좀 괜찮을거 같다? 하는거 그냥 적립식으로 등록해버렸어요


그러다가 펀드에 '펀'도 모르는데 어떻게 재테크를 하겠냐며


조금씩 천천히 공부하기로 했어요


저는 제가 가진 펀드 클래스라는 것도 잘 몰랐는데 펀드 클래스마다 이렇게 다양한 의미가 있었네요


제가 처음으로 등록한 펀드는 AE형 이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 것 치고는


무난한 클래스를 잘 고른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 저처럼 클래스도 모르고 제목만 보고 괜찮다 생각해서 펀드 신청하신 분이 계신다면 이 클래스라도 참고해주세요




A - 최초 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으며 연간보수를 낮춤


B - 펀드 한매 시 후취판매수수료를 받으며 연간보수를 낮춤


C - 선 후취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연간보수가 높음


E -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


I - 일반기관과 운용사별 고액거래자 요건을 충족한 기관투자가 전용


F - 금융 기기관 투자가의 가입 전용


W - 랩어카운트 전용


S -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 = 판매보수+ 후취판매수수료)


 * 유형별 판매보수 차등적용 (주식형, 주식혼합형 0.35%)
 * 3년 미만 환매시 환매금액의 0.15% 이내


AE - 선취판매수수료를 받는 온라인 전용펀드


CE - 선 후취 판매 수수료가 없는 온라인 전용펀드


* A,C 클래스 본연의 비용보다 판매수수료와 보수가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어

일부 온라인전용 클래스는 S클래스보다 비용이 낮아지기도 함


CDSC(이연판매보수제) -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펀드의 수수료와 보수가 내려가는 방식


C 클래스의 경우 - C5: 4년이상 , C4: 3년이상 . . .
 

P - 연금적축


T - 소장펀드


* 동일 펀드내의 클래스가 달라도 운용은 통합운용

동일 펀드의 설정액이 다른건 크게 의미가 없음



펀드나 주식은 정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모르는 용어가 많아요



매일 한 단어씩 배운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않아 코스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어서 주변에 주식하시는 분들은 원금이 반토막 이상으로 떨어졌다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참..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복권'에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제 펀드도 요즘 -14%로 떨어진 것을 보면서



아니 20% 넘은 적도 없는데 -14%는 뭐야!! 하며 새삼 놀래고 있어요



물론 저는 교통비 아껴서 조금 넣는 수준이라 상관없지만 ...



티끌모아 티끌! 이라는 말 덕분에 조금 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언제쯤 '이제 좀 알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네요~~




Cheers Yuna!


:D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예전에 쓰던 블로그를 쭈욱 보면서 '자존감' 이라는 단어가 확 와닿더라구요.


혹시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검색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그렇다면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도대체 자존감이 뭘까.. 한 번 찾아봤습니다






[자존감] self-esteem 이란?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자존감이란 결국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결코 '외부'의 어떤 영향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내가 알던 '자존감' 이라는 뜻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이 인정해줘서 높아지는 것이 아닌, 오롯히 자신의 몫인 이 '자존감'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높아지는 걸까요?


이리 저리 검색하다보니 와닿는 좋은 글이 있어 함께 저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누군가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귀였던거 같은데


그 속에서 '아! 이렇게 하면 정말 자존감이 높아졌던거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었던거 같아 공감이 된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나르시시즘이나 자기 합리화가 아닌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스스로를 존경하게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양심을 지키거나 스스로 마음에 걸리지 않는 행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자존감은 높아진다.


혼자만이 만족하는 행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높아진다.





혹시 공감되시나요..? 


저는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을 계속하는 '나'를 깨닫게 되면 어느새 놓아버리고


한심한 '나'로 죄책감 없이 그렇게 지내다보면 결국에 나의 자존감은 바닥에 깔려있더라구요.


아마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는 타이밍이 있을거에요


예를 들면 게임을 하루종일 하다가 늦은 밤이 찾아온 순간이라던가..


할 일은 많은데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다 시간을 다 보내고 나니 벌써 하루가 끝나있다던가 말이죠..!




그렇다면..?


그 타이밍이 언제였는지만 잘 생각해보면 되겠죠!


처음부터 대단한 변화를 줄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거에요





1. 자신이 '한심하다' 고 생각되는 행동 찾기


2. 그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생각


3. 바뀌었으면 하는 모습으로 조금씩 실천하기




사실 자존감을 되찾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을 놓아버리는게 아니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실천하면서 일어나는 것에 포인트가 있죠!


사람마다 누구나 죽어도 안되는 일도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은 인정하는 것이 좋아요


오히려 그 부분을 인정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애써 굳이 바꾸는 것보다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일을 잘하는 사람이 없듯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은 있죠. 물론 바뀔 수 있겠지만 노력하지 않고, 실망하면서 자신을 놓아버리는 행동은 이제 그만해요.


'자존감' 에 관하여 깊게 생각하신 분이 계신다면


오늘 이 포스팅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Cheers Yuna :D










안녕하세요 치얼스 유나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사실 아직은 제 블로그에 꾸준히 와주시는 분은 안계신 것 같지만.. 이렇게 꾸준히 올리다보면 한 명, 두 명 좋은 인연이 생겨나겠죠?!


지난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 포토샵 무료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을 올려놨는데, 혹시 다운 받으셨나요~?

저는 초보이지만, 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는 아주 베테랑 선생님이셔서 재밌게 잘 배우고 있답니다.

이 선생님께 제가 배운 수업 내용을 토대로 포토샵 기초 강의 나누려고 합니다.

사실 선생님께서 먼저 수업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복습하라고 하셨는데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 이번에 포토샵 GTQ 시험을 응시하려고 해요! 선생님께 배운 내용 빠짐없이 포스팅 할거니까요

관심있으신 분은 함께하셔서 저랑 같이 딱 한 달 동안 포토샵 자격증!!!! 도전해봐요^^ (생각보다 시험이 쉽다고 합니다 속닥속닥)





포토샵을 열어주세요!

포토샵을 열면, 여러가지 창이 동시에 떠 있을거에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이것 저것 눈을 돌려 창을 다 살펴야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각보다

쉬워요! 대신 손을 놓으면 순식간에 잊혀지는 것도 사실!! 반복만이 답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왼쪽의 1번으로 표시되어 있는 기본 툴만 조금씩 살펴보겠습니다





회색 화면을 두 번!! 클릭하면 파일을 불러오는 창이 열려요! 색이 뚜렷한 사진을 하나 열어볼게요!




 오늘은 1번에서 10번까지 툴의 쓰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툴의 이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고 사진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번 툴 : 선택 - 사진을 선택합니다

 2번 툴 : 이동 - 선택한 사진을 이동시킵니다

 3번 툴 : 올가미 - 사진을 원하는 모양대로 선택합니다

 4번 툴 : 마술봉 - 사진의 같은 색 부분을 선택합니다

 5번 툴 : 자르기 - 원하는 모양으로 사진을 잘라줍니다

 6번 툴 : 슬라이스 - 사진을 한번에 자릅니다

 7번 툴 : 힐링 - 사진을 복사해서 그대로 재현합니다

 8번 툴 : 브러쉬 - 그림과 글을 그려 넣을 수 있습니다

 9번 툴 : 도장 - 힐링툴과 같이 사진을 복사해서 그대로 재현합니다

 10번 툴 : 히스토리 브러쉬 - 작업을 다시 되돌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자로만 설명 드리니 어렵죠..? 저도 복습하는 겸 올리는데 벌써 가물가물하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번-2번) 선택툴과 이동툴의 활용



빨간 화살표를 따라 선택툴을 선택하신 후, 사진위에 원하시는 부분을 드래그하여 영역을 잡아봅시다!

그러면 하얀색 화살표가 있는 것처럼 점선으로 활성화 된 부분이 나타날거에요



그 상태에서 바로 2번 이동툴을 선택해서 활성화된 부분을 잡고 이리저리 이동해보세요! 위의 사진처럼 활성화된 부분이 이동될거에요

선택된 부분을 삭제하고 싶다면? Delete 키를 눌러주세요!


TIP1) 엇? 근데 점선이 사라지지않아요?! 점선은 Ctrl+D 를 누르시면 해제됩니다!

TIP2) 처음으로 다시 복구 하고 싶으시다면? F12 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짜잔~ 처음으로 바뀌었죠?

TIP3) 툴 밑에 보시면 이런 모양이 있는 툴은 꾸욱~ 눌러주면 아래에 여러가지 기능이 나타납니다




3번) 올가미툴과 이통툴의 활용 

올가미 툴은 사실 선택툴과 거의 같은 개념인데요, 대신 이 올가미툴은 선택후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 그림을 그리듯이 선택하면 그 부분만 활성됩니다.



저는 광안리에 있는 파라솔 부분만 떼어 내봤어요 버섯같네요! 빨간색 부분이 제가 올가미 툴을 가지고 그린 부분입니다

그 이후에 이동툴을 선택해서 이동하면됩니다! 어때요? 선택툴과 똑같죠~?


4번) 마술봉툴의 활용

다시 F12를 누르고 초기 사진으로 돌아갑니다 이번엔 마술봉툴을 이용해볼게요!

마술봉 툴을 선택하고 사진에 클릭하면 같은 색깔 부분이 함께 적용됩니다 



저는 진한 하늘색 부분만 선택했는데 빨간 동그라미 보이시나요? 함께 선택이 되었죠~? 같은 색깔을 선택해주는 마법같은 툴입니다^^

이동툴을 적용시키면 똑같이 이동된답니다

이 툴은 Shift 키를 누르고 사진을 클릭하면 선택범위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빗금친 부분이 넓은 범위로 선택된 부분이에요!



이 부분만 선택해서 색상도 바꿔줄 수 있어요!

Image - Adjustments - Color balance 를 눌러서 들어가시면 아래에 네모난 창이 뜰거에요 

커서를 양옆으로 이리저리 이동해보면 선택한 부분의 색이 바뀐답니다!



4번) 도장툴/힐링툴의 활용



자 다시 F12를 눌러서 초기화면으로 돌아갈게요~^^

7번 힐링툴과 9번 도장툴은 큰 차이가 없어서 도장툴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장툴을 선택해주세요! 도장툴을 선택하신 다음, 사진에 복사하고 싶은 부분에 커서를 두고 먼저 키보드의 Alt를 눌러준 후, 마우스의 왼쪽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손을 전부 떼주세요!! 그러면 마우스를 움직일 때마다 도장을 쾅! 찍은 부분이 희미~하게 따라다닐거에요

그대로 복사하고 싶은 사진의 여백에 왼쪽 마우스를 눌린 채 슥슥 긁어주세요 복권 긁듯이..



짜잔~ 보시면 예쁜 볏짚 파라솔이 하나 더 생겼죠~? 툴을 세부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하나하나씩 눌러서 사용해보며 손으로 익히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어서 바로 히스토리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엔 F12 누르지마시고 그대로 두세요!



히스토리 브러쉬를 눌러주세요! 똑같이 동그란 커서가 생길거에요 

그러면 아까 만들어줬던 볏집 파라솔을 지워서 원래대로 돌아가 볼게요!



이 툴은 이런식으로 활용이 가능해요!



저는 툴을 선택하고 파란 하늘 색만 긁어줬어요! 나중에는 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되겠죠!?

포토샵은 기능이 정말 다양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지우개, 페인트툴, 블러, 닷지툴 등등 설명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 치얼스유나입니다


요즘 창업을 준비하면서 포토샵을 배우고 있는데요, 


저는 어마어마한 기계치이자, 한번 손에 닿으면 고장을 부르는 똥손이구요 심지어 영어울렁증을 30년째 달고있어서 


무엇이든 처음 시도할 때 덜컥! 겁이 나곤 합니다. (AAA+ 소심겁쟁이입니다) 




처음에는 이제 포토샵을 시작했으니까! 제일 좋은 버젼으로, 최신버젼으로 시작해보자!!


생각했지만, 사실 포토샵의 그 다양한 기술 하나도 제대로 모르면서 최신 버젼을 설치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유료이니까요ㅠㅠ또르르 얼마전까지만해도 월 11000원을 쓸 생각을 했었어요..ㅎㅎ   


그러다 무료버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설치했어요. 포토샵을 알려주시는 선생님께서도 CS2 버전으로 연습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하셔서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쭉 제가 선생님께 배운 것을 토대로 포스팅 할 예정인데요


혹시나 집에서 하시는 분들께서는 쭉 따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씩 해나갈 때마다 뿌듯하네요!! 저 같은 사람도 할 수 있으니까 당연히 모두 할 수 있겠죠~?  같이 해봅시다!!



우선 아래 웹사이트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adobe.com/kr/



들어가면 이렇게 아래처럼 보일꺼에요






스크롤을 아래로 조금 내려주시면 아래에 [다운로드 및 설치] 가 보이실거에요


클릭! 


이제부터 빨간 화살표만 따라가주세요!






클릭 후 들어가셔서 다시 쭉쭉쭉 스크롤을 내려주시면 앱 다운로드 부분에


CS2라고 적혀있을거에요! 다시 클릭!





다운로드에 동의합니다 부분에 체크해주시면





이렇게 언어를 선택하라며 뜰꺼에요


그치만 한국어가 있지만 지원을 안해주기때문에 우리는 영어로 선택합니다


클릭!




스크롤을 쭉쭉쭉 ~~ 내려서 포토샵 CS2가 나올때까지 내려갑니다!


Photoshop CS2를 찾으면 오른쪽에 운영체제를 선택하시고


선택한 운영체제 옆에 있는 시리얼 번호를 복사해주세요!!


이제 거의 다왔어요~~!





 


그 이후로 뜨는 창을 전부 Ok, next, accept 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쉽죠~~~?




이제 설치 끄읕~~


생각보다 간단해서 깜짝 놀라셨죠?


어릴 때 처음 포토샵을 배울 때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는데


요즘 다시 시작하니까 또 흥미롭게 느껴지고 괜찮더라구요.. 


요즘은 유튜브로 영상을 올리때에도, 쇼핑몰에 물건을 올릴 때에도, 인스타나 SNS에 사진을 올릴 때도 포토샵은


기본 중에 기본, 필수 중에 필수인 만큼


우리 미리 겁먹지 말고 같이 기초부터 천천히 해봅시다!!


그럼 오늘 할일 다했네요..


이만 총총



Cheersyuna!









 주제 ; 창의적이지 못해 고민하는 이에게 - 빡신영



 기획의 멘토’라 불리는 박신영 작가. 대학 시절 공모전 23회 수상을 차지한 그녀는 국내 대표 광고 회사의 기획자를 거쳐 현재는 5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기업과 대학에서 기획을 강의하는 교육가로 활동 중. 출처: http://skccblog.tistory.com/3411 [SK(주) C&C 블로그]



[HOT CLIP] 창의력 키우는 '엄마의 마음'

출처: 유튜브 성장문답 채널



그녀가 말하는 창의란?


 ○○○ 의 고민, 필요, 생각, 문제를 ○○○ 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 이 원하는 편안함과 행복함 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 빡신영님의 창의적 사고 기르는 법


 1. 나만의 절대량 (책읽기)

 

 = Input이 있어야 Output도 있다.

 누구나 절대량을 채우면, 이 절대량이 만나고 헤어지면서 새로운 무엇!을 만든다

 절대량을 채웠을 때, 무언가 있을거라는 나의 뚝심이 필요하다.


 2. 해결책으로서의 창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창의력이 필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이것이 어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가?

 내가 할 수 있는 이것이 어떤/ 누구에게 의미가 있는가?' 생각해본다.


 3. 좌뇌와 우뇌의 균형

 

 좌뇌의 논리적, 전략적인 접근과 우뇌의 감성적 해결책이 사람들이 원하는 창의다.



 

 # 빡신영님의 기획서를 잘 쓰는 법


 1. 보는 사람 (상사) 이 원하는 대로 작성하라


 2. 보는 사람 (상사) 이 궁금한 점을 목차로 만들어라


 3. 결론부터 이야기 해라





 상사와 대화 흐름 예상


 제안 > ? > 문제 제시 > 그래서? > 해결책제시 > 어쩌라고? > 실질적 진행계획제시 + 기대효과제시 > 선택


 문제의 발견 > 원인의 분석 > 해결방안 및 근거제시 > 진행계획제시 > 예상효과 및 기대효과 언급 



예를 들어..


너 요즘 김대리랑 문제있지?


어..


그건 남자들의 승부세계를 몰라서 그래,,


그게뭐야


야구가 어떤 스포츠보다도 남자들의 승부세계를 잘 알려주는 스포츠야


그래서


야구보고오자. 그것만 더 잘 알게되면 네 회사생활은 완벽해질거야


아 정말 그럴까..? (솔깃)






 # 상대방의 뇌에 그림을 그리듯 말하기


 뇌는 부정과 긍정을 인식하기 전에 그림을 먼저 그린다.

 뇌는 상상화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은연중에 이미 상대방의 머리 속에 만들어진 그림


' 그건 의도가 아니였다' 고 말해도 이미 늦다.


그 사람의 머리 속엔 그 이미지를 이미 떠올린 상태.


그렇기 때문에 '긍정'의 언어로 먼저 말하라.


내가 말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니가 듣고 기억하는게 중요.


상대방이 원하는 why와 연결시키기 - 상대방이 필요한 것을 말하기 - 그 해결책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머리속에 그리듯 말하기 - 상대방의

기억에 남기



 # 기획의 본질은 '설득' 이다


 ; 목표에 다가가는데 필요한 장애물을 없애는 해결책을 듣는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것.


 구체적인 목표 > 끊임없는 질문을 통한 현재 상황 파악 > 문제점 파악 > 해결책 제시 > 효과적 전달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먼저하자)

 > 가능성 있고 새로운 것으로 시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