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


오늘은 재태크 중에 펀드에 관해서 글을 들고 왔는데요


사실 저는 펀드, 주식 이런거 아무리 공부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펀드는 다양한 상품 중에 이거 좀 괜찮을거 같다? 하는거 그냥 적립식으로 등록해버렸어요


그러다가 펀드에 '펀'도 모르는데 어떻게 재테크를 하겠냐며


조금씩 천천히 공부하기로 했어요


저는 제가 가진 펀드 클래스라는 것도 잘 몰랐는데 펀드 클래스마다 이렇게 다양한 의미가 있었네요


제가 처음으로 등록한 펀드는 AE형 이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 것 치고는


무난한 클래스를 잘 고른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 저처럼 클래스도 모르고 제목만 보고 괜찮다 생각해서 펀드 신청하신 분이 계신다면 이 클래스라도 참고해주세요




A - 최초 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으며 연간보수를 낮춤


B - 펀드 한매 시 후취판매수수료를 받으며 연간보수를 낮춤


C - 선 후취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연간보수가 높음


E -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


I - 일반기관과 운용사별 고액거래자 요건을 충족한 기관투자가 전용


F - 금융 기기관 투자가의 가입 전용


W - 랩어카운트 전용


S -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 = 판매보수+ 후취판매수수료)


 * 유형별 판매보수 차등적용 (주식형, 주식혼합형 0.35%)
 * 3년 미만 환매시 환매금액의 0.15% 이내


AE - 선취판매수수료를 받는 온라인 전용펀드


CE - 선 후취 판매 수수료가 없는 온라인 전용펀드


* A,C 클래스 본연의 비용보다 판매수수료와 보수가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어

일부 온라인전용 클래스는 S클래스보다 비용이 낮아지기도 함


CDSC(이연판매보수제) -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펀드의 수수료와 보수가 내려가는 방식


C 클래스의 경우 - C5: 4년이상 , C4: 3년이상 . . .
 

P - 연금적축


T - 소장펀드


* 동일 펀드내의 클래스가 달라도 운용은 통합운용

동일 펀드의 설정액이 다른건 크게 의미가 없음



펀드나 주식은 정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지 않으면 모르는 용어가 많아요



매일 한 단어씩 배운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않아 코스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어서 주변에 주식하시는 분들은 원금이 반토막 이상으로 떨어졌다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참..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복권'에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제 펀드도 요즘 -14%로 떨어진 것을 보면서



아니 20% 넘은 적도 없는데 -14%는 뭐야!! 하며 새삼 놀래고 있어요



물론 저는 교통비 아껴서 조금 넣는 수준이라 상관없지만 ...



티끌모아 티끌! 이라는 말 덕분에 조금 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언제쯤 '이제 좀 알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네요~~




Cheers Yuna!


:D



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예전에 쓰던 블로그를 쭈욱 보면서 '자존감' 이라는 단어가 확 와닿더라구요.


혹시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검색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그렇다면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도대체 자존감이 뭘까.. 한 번 찾아봤습니다






[자존감] self-esteem 이란?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자존감이란 결국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결코 '외부'의 어떤 영향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내가 알던 '자존감' 이라는 뜻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이 인정해줘서 높아지는 것이 아닌, 오롯히 자신의 몫인 이 '자존감'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높아지는 걸까요?


이리 저리 검색하다보니 와닿는 좋은 글이 있어 함께 저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누군가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귀였던거 같은데


그 속에서 '아! 이렇게 하면 정말 자존감이 높아졌던거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었던거 같아 공감이 된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나르시시즘이나 자기 합리화가 아닌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스스로를 존경하게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양심을 지키거나 스스로 마음에 걸리지 않는 행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자존감은 높아진다.


혼자만이 만족하는 행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높아진다.





혹시 공감되시나요..? 


저는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을 계속하는 '나'를 깨닫게 되면 어느새 놓아버리고


한심한 '나'로 죄책감 없이 그렇게 지내다보면 결국에 나의 자존감은 바닥에 깔려있더라구요.


아마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는 타이밍이 있을거에요


예를 들면 게임을 하루종일 하다가 늦은 밤이 찾아온 순간이라던가..


할 일은 많은데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다 시간을 다 보내고 나니 벌써 하루가 끝나있다던가 말이죠..!




그렇다면..?


그 타이밍이 언제였는지만 잘 생각해보면 되겠죠!


처음부터 대단한 변화를 줄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거에요





1. 자신이 '한심하다' 고 생각되는 행동 찾기


2. 그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생각


3. 바뀌었으면 하는 모습으로 조금씩 실천하기




사실 자존감을 되찾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을 놓아버리는게 아니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실천하면서 일어나는 것에 포인트가 있죠!


사람마다 누구나 죽어도 안되는 일도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은 인정하는 것이 좋아요


오히려 그 부분을 인정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애써 굳이 바꾸는 것보다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일을 잘하는 사람이 없듯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은 있죠. 물론 바뀔 수 있겠지만 노력하지 않고, 실망하면서 자신을 놓아버리는 행동은 이제 그만해요.


'자존감' 에 관하여 깊게 생각하신 분이 계신다면


오늘 이 포스팅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Cheers Yuna :D










안녕하세요 치얼스 유나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사실 아직은 제 블로그에 꾸준히 와주시는 분은 안계신 것 같지만.. 이렇게 꾸준히 올리다보면 한 명, 두 명 좋은 인연이 생겨나겠죠?!


지난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 포토샵 무료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을 올려놨는데, 혹시 다운 받으셨나요~?

저는 초보이지만, 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는 아주 베테랑 선생님이셔서 재밌게 잘 배우고 있답니다.

이 선생님께 제가 배운 수업 내용을 토대로 포토샵 기초 강의 나누려고 합니다.

사실 선생님께서 먼저 수업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복습하라고 하셨는데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 이번에 포토샵 GTQ 시험을 응시하려고 해요! 선생님께 배운 내용 빠짐없이 포스팅 할거니까요

관심있으신 분은 함께하셔서 저랑 같이 딱 한 달 동안 포토샵 자격증!!!! 도전해봐요^^ (생각보다 시험이 쉽다고 합니다 속닥속닥)





포토샵을 열어주세요!

포토샵을 열면, 여러가지 창이 동시에 떠 있을거에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이것 저것 눈을 돌려 창을 다 살펴야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각보다

쉬워요! 대신 손을 놓으면 순식간에 잊혀지는 것도 사실!! 반복만이 답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왼쪽의 1번으로 표시되어 있는 기본 툴만 조금씩 살펴보겠습니다





회색 화면을 두 번!! 클릭하면 파일을 불러오는 창이 열려요! 색이 뚜렷한 사진을 하나 열어볼게요!




 오늘은 1번에서 10번까지 툴의 쓰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툴의 이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고 사진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번 툴 : 선택 - 사진을 선택합니다

 2번 툴 : 이동 - 선택한 사진을 이동시킵니다

 3번 툴 : 올가미 - 사진을 원하는 모양대로 선택합니다

 4번 툴 : 마술봉 - 사진의 같은 색 부분을 선택합니다

 5번 툴 : 자르기 - 원하는 모양으로 사진을 잘라줍니다

 6번 툴 : 슬라이스 - 사진을 한번에 자릅니다

 7번 툴 : 힐링 - 사진을 복사해서 그대로 재현합니다

 8번 툴 : 브러쉬 - 그림과 글을 그려 넣을 수 있습니다

 9번 툴 : 도장 - 힐링툴과 같이 사진을 복사해서 그대로 재현합니다

 10번 툴 : 히스토리 브러쉬 - 작업을 다시 되돌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자로만 설명 드리니 어렵죠..? 저도 복습하는 겸 올리는데 벌써 가물가물하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번-2번) 선택툴과 이동툴의 활용



빨간 화살표를 따라 선택툴을 선택하신 후, 사진위에 원하시는 부분을 드래그하여 영역을 잡아봅시다!

그러면 하얀색 화살표가 있는 것처럼 점선으로 활성화 된 부분이 나타날거에요



그 상태에서 바로 2번 이동툴을 선택해서 활성화된 부분을 잡고 이리저리 이동해보세요! 위의 사진처럼 활성화된 부분이 이동될거에요

선택된 부분을 삭제하고 싶다면? Delete 키를 눌러주세요!


TIP1) 엇? 근데 점선이 사라지지않아요?! 점선은 Ctrl+D 를 누르시면 해제됩니다!

TIP2) 처음으로 다시 복구 하고 싶으시다면? F12 만 눌러주시면 됩니다! 짜잔~ 처음으로 바뀌었죠?

TIP3) 툴 밑에 보시면 이런 모양이 있는 툴은 꾸욱~ 눌러주면 아래에 여러가지 기능이 나타납니다




3번) 올가미툴과 이통툴의 활용 

올가미 툴은 사실 선택툴과 거의 같은 개념인데요, 대신 이 올가미툴은 선택후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 그림을 그리듯이 선택하면 그 부분만 활성됩니다.



저는 광안리에 있는 파라솔 부분만 떼어 내봤어요 버섯같네요! 빨간색 부분이 제가 올가미 툴을 가지고 그린 부분입니다

그 이후에 이동툴을 선택해서 이동하면됩니다! 어때요? 선택툴과 똑같죠~?


4번) 마술봉툴의 활용

다시 F12를 누르고 초기 사진으로 돌아갑니다 이번엔 마술봉툴을 이용해볼게요!

마술봉 툴을 선택하고 사진에 클릭하면 같은 색깔 부분이 함께 적용됩니다 



저는 진한 하늘색 부분만 선택했는데 빨간 동그라미 보이시나요? 함께 선택이 되었죠~? 같은 색깔을 선택해주는 마법같은 툴입니다^^

이동툴을 적용시키면 똑같이 이동된답니다

이 툴은 Shift 키를 누르고 사진을 클릭하면 선택범위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빗금친 부분이 넓은 범위로 선택된 부분이에요!



이 부분만 선택해서 색상도 바꿔줄 수 있어요!

Image - Adjustments - Color balance 를 눌러서 들어가시면 아래에 네모난 창이 뜰거에요 

커서를 양옆으로 이리저리 이동해보면 선택한 부분의 색이 바뀐답니다!



4번) 도장툴/힐링툴의 활용



자 다시 F12를 눌러서 초기화면으로 돌아갈게요~^^

7번 힐링툴과 9번 도장툴은 큰 차이가 없어서 도장툴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장툴을 선택해주세요! 도장툴을 선택하신 다음, 사진에 복사하고 싶은 부분에 커서를 두고 먼저 키보드의 Alt를 눌러준 후, 마우스의 왼쪽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손을 전부 떼주세요!! 그러면 마우스를 움직일 때마다 도장을 쾅! 찍은 부분이 희미~하게 따라다닐거에요

그대로 복사하고 싶은 사진의 여백에 왼쪽 마우스를 눌린 채 슥슥 긁어주세요 복권 긁듯이..



짜잔~ 보시면 예쁜 볏짚 파라솔이 하나 더 생겼죠~? 툴을 세부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하나하나씩 눌러서 사용해보며 손으로 익히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어서 바로 히스토리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엔 F12 누르지마시고 그대로 두세요!



히스토리 브러쉬를 눌러주세요! 똑같이 동그란 커서가 생길거에요 

그러면 아까 만들어줬던 볏집 파라솔을 지워서 원래대로 돌아가 볼게요!



이 툴은 이런식으로 활용이 가능해요!



저는 툴을 선택하고 파란 하늘 색만 긁어줬어요! 나중에는 더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되겠죠!?

포토샵은 기능이 정말 다양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지우개, 페인트툴, 블러, 닷지툴 등등 설명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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