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예전에 쓰던 블로그를 쭈욱 보면서 '자존감' 이라는 단어가 확 와닿더라구요.


혹시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검색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그렇다면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도대체 자존감이 뭘까.. 한 번 찾아봤습니다






[자존감] self-esteem 이란?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자존감이란 결국 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결코 '외부'의 어떤 영향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어렴풋이 내가 알던 '자존감' 이라는 뜻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이 인정해줘서 높아지는 것이 아닌, 오롯히 자신의 몫인 이 '자존감'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높아지는 걸까요?


이리 저리 검색하다보니 와닿는 좋은 글이 있어 함께 저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누군가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귀였던거 같은데


그 속에서 '아! 이렇게 하면 정말 자존감이 높아졌던거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었던거 같아 공감이 된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자존감이 높아지려면 나르시시즘이나 자기 합리화가 아닌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스스로를 존경하게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양심을 지키거나 스스로 마음에 걸리지 않는 행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자존감은 높아진다.


혼자만이 만족하는 행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높아진다.





혹시 공감되시나요..? 


저는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을 계속하는 '나'를 깨닫게 되면 어느새 놓아버리고


한심한 '나'로 죄책감 없이 그렇게 지내다보면 결국에 나의 자존감은 바닥에 깔려있더라구요.


아마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는 타이밍이 있을거에요


예를 들면 게임을 하루종일 하다가 늦은 밤이 찾아온 순간이라던가..


할 일은 많은데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다 시간을 다 보내고 나니 벌써 하루가 끝나있다던가 말이죠..!




그렇다면..?


그 타이밍이 언제였는지만 잘 생각해보면 되겠죠!


처음부터 대단한 변화를 줄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거에요





1. 자신이 '한심하다' 고 생각되는 행동 찾기


2. 그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생각


3. 바뀌었으면 하는 모습으로 조금씩 실천하기




사실 자존감을 되찾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을 놓아버리는게 아니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실천하면서 일어나는 것에 포인트가 있죠!


사람마다 누구나 죽어도 안되는 일도 있더라구요..


그런 부분은 인정하는 것이 좋아요


오히려 그 부분을 인정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애써 굳이 바꾸는 것보다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일을 잘하는 사람이 없듯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은 있죠. 물론 바뀔 수 있겠지만 노력하지 않고, 실망하면서 자신을 놓아버리는 행동은 이제 그만해요.


'자존감' 에 관하여 깊게 생각하신 분이 계신다면


오늘 이 포스팅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Cheers Yuna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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